송중기 동생바보 온라인상 화제, 누리꾼 ‘현실서 존재하지 않는 오빠와 동생’
연예 2012/11/03 10:15 입력 | 2012/11/03 10:33 수정

100%x200

출처 :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

배우 송중기가 ‘여동생 바보’를 인증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에 출연중인 송중기가 극중 동생 이유비(강초코 역)를 아끼는 모습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달 30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초코마루 남매 그리고 재길의 유쾌한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송중기, 이유비 그리고 이광수가 ‘착한남자’ 리허설 모습이 담겨있는 메이킹 영상으로 송중기는 극중 동생 초코 역으로 출연하는 이유비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달래려는 듯 양 볼을 손으로 감싸고 쓰다듬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유비와 이광수의 촬영 장면을 지켜보면서 “몰입해, 나 신경 쓰지 말고”라고 말한 후 이유비에게 “나 진짜 너 사랑하잖아”라며 애정 어린 다정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월 ‘착한남자’ 첫 방송 당시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방송분에서 송중기는 ‘착한남자’에 같이 출연 중인 문채원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는 모습을 보인 바 이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송중기가 오빠였으면” “이유비 너무 부럽네요” “촬영현장이 즐거워서 좋아요” “착한남자 너무 좋으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이유비, 이광수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