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으로 끝난 소녀시대 써니-서인국 열애설…실제 이상형은?
연예 2015/05/15 17:15 입력 | 2015/05/15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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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써니, 소녀시대 공개 열애 대열 합류 실패 “서인국과 교제 사실 아냐”
써니 생일날, 서인국과 열애설 해프닝…소녀시대 공개 연애 대열 합류 ‘실패’
서인국-써니 열애설 어쩌다 불거졌나…써니, 라디오서 직접 언급할까? ‘기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써니와 서인국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녀시대 써니(26)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28)이 15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열애설이 터진 날이 써니의 생일이라 눈길을 끈다.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연인관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친분 있는 사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인국과 써니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소녀시대 유리를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건강 문제로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간호했다는 목격담이 있다고 보도 했다.

또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인국과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특히 소녀시대는 멤버 8명 중 윤아, 수영, 유리, 태연, 티파니가 공개 열애 중이어서, 써니도 공식 인정하고 연애 대열에 합류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서인국 SNS / 써니 인스타그램


한편 서인국과 써니의 열애설에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재주목받고 있다.

써니는 데뷔 초부터 많은 인터뷰를 통해 “착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과거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한가인 씨와 같은 단아한 느낌의 사람을 좋아한다”며 “외모적인 부분보다는 지혜로운 여자,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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