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뉴욕서 벤치에 누운 사진으로 근황 공개’ 누리꾼 ‘허리케인은 괜찮으신가’
연예 2012/10/30 11:48 입력 | 2012/10/30 12:01 수정

출처 : 손예진 페이스북
배우 손예진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들 잘 지내시죠?”라고 말문을 열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저는 영화 촬영 마치고 뉴욕에 잠시 쉬러 갔다왔어요~오랜만에 걷고 또 걷고 먹고 또 먹으니 행복하더라구요”라며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시간이 훅훅 빨리 가는 거 같고 일상이 무료할 때 여행을 가면 낯선 곳에서의 하루가 많은 시간으로 쪼개져서 천천히 간다는데 난 왜 떠 빨리 가는 것 같죠? 저에게 여행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인거 같아요. 항상 작품이 끝나고 그 작품의 마지막을 여행으로 정리하고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숨쉬며 또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이라며 여행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은 “겨울 휴가를 위해 다들 오늘도 파이팅! 날씨가 이제 추워지나 봐요~감기 조심해요”라고 말을 맺으며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민낯으로 뉴욕의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를 먹거나 의류매장에서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평온한 공원의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으로 특히 사진 속 손예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페이스북에 “언니 언제 와요?” “피부 좋으시다” “영화 어서 보고 싶네요” “뉴욕 부러워요” “뉴욕 허리케인 비상 아니에요? 벌써 오신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김갑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공범(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설경구-김상경과 함께 찍은 영화 ‘타워’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들 잘 지내시죠?”라고 말문을 열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저는 영화 촬영 마치고 뉴욕에 잠시 쉬러 갔다왔어요~오랜만에 걷고 또 걷고 먹고 또 먹으니 행복하더라구요”라며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시간이 훅훅 빨리 가는 거 같고 일상이 무료할 때 여행을 가면 낯선 곳에서의 하루가 많은 시간으로 쪼개져서 천천히 간다는데 난 왜 떠 빨리 가는 것 같죠? 저에게 여행은 끝남과 동시에 시작인거 같아요. 항상 작품이 끝나고 그 작품의 마지막을 여행으로 정리하고 여행을 하면서 새롭게 숨쉬며 또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이라며 여행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예진은 “겨울 휴가를 위해 다들 오늘도 파이팅! 날씨가 이제 추워지나 봐요~감기 조심해요”라고 말을 맺으며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민낯으로 뉴욕의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를 먹거나 의류매장에서 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평온한 공원의 벤치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으로 특히 사진 속 손예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페이스북에 “언니 언제 와요?” “피부 좋으시다” “영화 어서 보고 싶네요” “뉴욕 부러워요” “뉴욕 허리케인 비상 아니에요? 벌써 오신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김갑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공범(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설경구-김상경과 함께 찍은 영화 ‘타워’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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