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식 포스터 5종 공개, 방탄소년단 컴백 화양연화, 썸남썸녀 윤소이 이수경 채정안 서인영, 옹달샘 기자회견, 티아라 은정 눈물
연예 2015/04/29 15: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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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트위터 / KBS2 '프로듀서' / 엠넷 '4가지쇼' 캡처 / SBS '썸남썸녀' 캡처 / 뉴스1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프로듀사 공식 포스터 5종 공개, 방탄소년단 컴백 화양연화, 썸남썸녀 윤소이 이수경 채정안 서인영, 옹달샘 기자회견, 티아라 은정 눈물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프로듀사 공식 포스터 5종 공개

KBS2 ‘프로듀서’ 공식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 주연 배우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4인 단체 메인 포스터와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4커플의 마성의 케미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20년차 그냥 친구’, ‘피디의 만남’, ‘까나리카노’, ‘이유있는 썸’ 등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스터 카피가 4커플의 묘한 관계를 드러낸다.

‘프로듀서’는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CP가 기획한 리얼 예능드라마로, 야근인 일상·밤샘은 옵션·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소트펙 허당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2. '컴백'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29일 0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의 타이틀곡 ‘I NEED YOU’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차트, 소리바다, 다음뮤직 등 3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엠넷, 멜론 등 기타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화양연화 pt.1’은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청춘 2부작’ 중 1막에 해당하는 음반으로, 위태롭고 불안한 청춘을 테마로 삼았다.

타이틀곡 ‘I NEED YOU’는 끝나가는 사랑 때문에 불안해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 '썸남썸녀' 윤소이 이수경 채정안 서인영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윤소이가 한지민과 자신이 채정안 덕분에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윤소이는 가슴 아픈 가정사와 우울증 경험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뭉클케 했고, 채정안은 이혼 사실을 쿨하게 언급하며 윤소이와 한지민이 결혼 당시 들러리였다고 밝혔다.

이날 이수경은 훈남 남동생을, 서인영은 미모의 독설가 여동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수경은 과자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와 부러움을 샀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4.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사과 기자회견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 방송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동민은 “상처를 받은 당사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평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다보니 더 자극적인 소재, 격한 말들을 찾게 됐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재밌으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다. 경솔한 태도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세윤도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과 관련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가볍게 여긴 것과 제 모든 행동, 글로 표현된 모든 행동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계속된 ‘옹꾸라’ 발언 논란으로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후보 사퇴와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하차했다.

방송 하차 관련해서 옹달샘은 “이미 촬영한 분량이 많다”며 방송국에 하차 뜻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5. '4가지쇼' 티아라 은정, '화영 왕따 사건' 언급 '눈물'

28일 엠넷 ‘4가지쇼’에서 티아라 은정이 ‘화영 왕따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은정은 일진 출신 소문에 대해 “일진 짝꿍이었다. 내 최고의 경력이다”며 “우리 이미지가 너무무섭다. 그렇게 비춰진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효민도 “물론 셀 때도 있지만, 우리 그렇게 나쁜 애들은 아니다”며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해명했다.

은정은 이어 왕따사건 당시 “밖을 나가기가 그렇더라”며 “씻을 이유가 없고 먹을 이유가 없더라. 갑자기 모든게 확 사라졌을 때는 눈 뜨는 것고, 왜 내가 자꾸 눈을 뜨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할 게 없는데”라며 회상하면서도 “행복한 직업인 것 같다. 다음생에도 연예인을 할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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