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UFC 옥타곤걸 데뷔 ‘한국인 최초로 UFC 무대에서 섹시함 과시’
스포츠/레저 2012/10/23 15: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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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수퍼액션

얼짱 출신 방송인 강예빈이 한국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데뷔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0일 밤 10시 중국 마카오 ‘코나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대회에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나선다고 케이블 채널인 수퍼액션이 전했다.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 등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이 모두 출전하는 이 대회로 알려졌으며 강예빈이 옥타곤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UFC전문 정보 프로그램인 ‘UFC인사이드’에서 액션걸 MC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 덕분에 수퍼액션 측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UFC 최고 경영자인 데이나 화이트 대표 또한 강예빈의 프로필을 보고 옥타곤걸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판단해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한다.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코리안 파이터 3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매력을 맘껏 뽐내겠다”며 “아리아니 셀레스티 보다 더욱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현재 강예빈은 옥타곤걸 데뷔를 위해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옥타곤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 있는 UFC모델로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 섹시화보를 찍은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같이 강예빈도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는 오는 11월10일 밤10시 수퍼액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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