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G전자 모니터광고, 엘리베이터 몰래카메라 설치 누리꾼 ‘나였으면 심장 떨어졌다’
경제 2012/10/23 12:00 입력 | 2012/10/23 12: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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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모니터의 성능을 보여주는 LG전자의 광고가 화제다.
최근 LG전자의 영국법인이 바이럴 마케팅 차원에서 제작해 만든 IPS 모니터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동영상은 LG전자 영국법인이 지난 19일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한 후, 공개 5일만에 약 조회수 37만건을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광고는 LG전자의 IPS 모니터의 선명함과 자연스러운 영상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영상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시민들이 바닥을 내려보는 순간 자신이 밟고 있던 바닥이 유리창 깨지듯이 산산 조각나며 무너진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깨지지 않은 바닥으로 발을 옮기고 손으로 무언가를 잡으며 지탱하며 바닥을 쳐다보지만 바닥은 멀쩡하다. 바닥이 무너진 게 아니라 모니터 화면이 불러온 속임수였다. 또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시민들은 발로 바닥을 밟아보지만 단단함을 확인한 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 광고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IPS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었던 영상”이라며 “재미있는 실험과 이야기로 IPS 모니터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IPS(In-Plane Switching) 모니터는 기존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4배 가량 선명도가 뛰어난 기술로, 과거 ‘아이폰4’ 발매 당시 애플 CEO였던 고 스티브 잡스는 LG전자의 IPS 기술에 대해 “일단 한번 써보면 되돌아 갈 수 없는 꿈도 못꿀만한 것”이라며 “어메이징(amazing)”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난 저거 실험 끝나면 누구 하나 때렸다” “어머~무서웠겠다” “사람들 표정봐” “근데 진짜 무너지는 줄 알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LG전자의 영국법인이 바이럴 마케팅 차원에서 제작해 만든 IPS 모니터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동영상은 LG전자 영국법인이 지난 19일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한 후, 공개 5일만에 약 조회수 37만건을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광고는 LG전자의 IPS 모니터의 선명함과 자연스러운 영상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영상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시민들이 바닥을 내려보는 순간 자신이 밟고 있던 바닥이 유리창 깨지듯이 산산 조각나며 무너진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깨지지 않은 바닥으로 발을 옮기고 손으로 무언가를 잡으며 지탱하며 바닥을 쳐다보지만 바닥은 멀쩡하다. 바닥이 무너진 게 아니라 모니터 화면이 불러온 속임수였다. 또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시민들은 발로 바닥을 밟아보지만 단단함을 확인한 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 광고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IPS 모니터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었던 영상”이라며 “재미있는 실험과 이야기로 IPS 모니터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IPS(In-Plane Switching) 모니터는 기존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4배 가량 선명도가 뛰어난 기술로, 과거 ‘아이폰4’ 발매 당시 애플 CEO였던 고 스티브 잡스는 LG전자의 IPS 기술에 대해 “일단 한번 써보면 되돌아 갈 수 없는 꿈도 못꿀만한 것”이라며 “어메이징(amazing)”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난 저거 실험 끝나면 누구 하나 때렸다” “어머~무서웠겠다” “사람들 표정봐” “근데 진짜 무너지는 줄 알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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