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경기장에 나타난 유령관중 포착 ‘축구광팬은 죽어서도 축구관람’
스포츠/레저 2012/10/23 11:49 입력

출처:트위터
죽어서 까지 축구장을 찾은 축구장 유령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FC포르투와 파리 생제르망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FC포르투의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결승골을 넣고 골세레머니를 하는 장면에서 관중들 사이에 유령으로 보이는 관객이 포착 된 것.
이 사진은 ‘축구장 유령’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져나갔다. 사진 속 유령은 관중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골을 넣은 로드리게스를 보며 흐뭇하게 박수를 치는 장면이 포착 됐다.
관중의 대부분은 FC포르투의 유니폰은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한 반면 유령의 옷은 정장차림으로 검은색에 가까운 의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FC포르투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FC 포르투의 유령팬이 나타났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에서는 유령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날 펼쳐진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령관중의 응원을 받은 FC포르투가 승리를 하며 A조 선두에 안착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FC포르투와 파리 생제르망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FC포르투의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결승골을 넣고 골세레머니를 하는 장면에서 관중들 사이에 유령으로 보이는 관객이 포착 된 것.
이 사진은 ‘축구장 유령’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져나갔다. 사진 속 유령은 관중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골을 넣은 로드리게스를 보며 흐뭇하게 박수를 치는 장면이 포착 됐다.
관중의 대부분은 FC포르투의 유니폰은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한 반면 유령의 옷은 정장차림으로 검은색에 가까운 의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FC포르투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FC 포르투의 유령팬이 나타났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에서는 유령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이날 펼쳐진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령관중의 응원을 받은 FC포르투가 승리를 하며 A조 선두에 안착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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