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장난으로 해봤던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컵 쌓기 화제, 누리꾼 ‘나도 해봤다’
경제 2012/10/23 09:48 입력 | 2012/10/2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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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전교생이 쓸데없는 단합으로 만든 모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공개된 사진은 학교 급식소 음수대 옆의 컵을 넣어놓는 곳으로 한 구멍에만 컵을 일제히 쌓아놓아 웃음을 일으킨다. 또한 컵이 쌓이고 쌓이며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쌓여있어 제대로 살펴보지 않으면 컵을 쌓아놓은 것이 아니라 배수구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발한데?” “저런거에는 단합 엄청 잘됨” “배수구인줄 알았네” “애들 센스 있구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나도 해본거” “옛날 생각나네” “저거 급식하는 애들이면 다 한번씩은 해봤을 듯” “아, 정말 고등학생 때 생각나네 사진 한 장으로” 라며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반응도 있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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