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게 말춤을 직접 배운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94억짜리 신혼집을 구매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은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자 제이슨 트라윅과 함께 살 신혼집을 850만 달러(약 94억)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한 신혼집은 헐리우드에서 조금 떨어진 캘리포니아 사우전드 옥크스에 위치해 있으며 8,456스퀘어피트(약 786평방미터)의 규모이며 다섯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을 비롯해 홈시어터 룸, 와인 저장실, 실외 풀장 등 갖춘 대저택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봤으면","여자 잘 만나 호강하는 제이슨 트라윅","욕실이 7개나 필요한가?","저택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