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들 ‘물고기 보호’ 위해 파격적인 누드 캠페인 “물고기들도 충격 받을 캠페인”
경제 2012/10/17 16:48 입력 | 2012/10/17 16:52 수정

사진설명
유명 모델이 ‘물고기 보호’를 위해 누드 캠페인을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84년에 태어난 롤링스톤즈의 싱어 ‘믹 재거’의 딸 ‘리지재거’가 물고기 보호에 앞장서며 옷을 벗었다. 리지가 옷을 벗은 이유는 참치, 문어, 가재 등 물고기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벌인 것.
리지는 뜻을 함께하는 다른 여성들과 함께 찍은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알몸의 리지가 커다란 참치를 껴안고, 올라타는 등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모델들 또한 문어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사진을 찍고 불가사리로 가슴을 가린 채 찍는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바다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음식인 고기로 전락돼 안타깝다는 ‘인간의 탐욕’을 담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피쉬 러브’ 캠페인은 지나친 어류 포획을 막자는 것이 주된 메시지며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피쉬 러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획을 막는 캠페인인데 너무 야하다”,”물고기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와 사랑에 빠질 기세”,”자극적인 캠페인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될 것 같다”,”보호받는 물고기들이 이 캠페인을 보고 충격 받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1984년에 태어난 롤링스톤즈의 싱어 ‘믹 재거’의 딸 ‘리지재거’가 물고기 보호에 앞장서며 옷을 벗었다. 리지가 옷을 벗은 이유는 참치, 문어, 가재 등 물고기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벌인 것.
리지는 뜻을 함께하는 다른 여성들과 함께 찍은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알몸의 리지가 커다란 참치를 껴안고, 올라타는 등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모델들 또한 문어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사진을 찍고 불가사리로 가슴을 가린 채 찍는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바다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사람들 앞에서는 음식인 고기로 전락돼 안타깝다는 ‘인간의 탐욕’을 담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피쉬 러브’ 캠페인은 지나친 어류 포획을 막자는 것이 주된 메시지며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피쉬 러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획을 막는 캠페인인데 너무 야하다”,”물고기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와 사랑에 빠질 기세”,”자극적인 캠페인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될 것 같다”,”보호받는 물고기들이 이 캠페인을 보고 충격 받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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