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업, 1000만원 안되는 수입 경차 내년 출시예정 ‘국내 경차업계 바짝 긴장’
경제 2012/10/17 14:17 입력

출처:폭스바겐 홈페이지
한국 경차시장에 ‘폭스바겐 업’이 내년에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폭스바겐 업’은 이달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유럽 지역에서는 판매가 지속 되고 있는 경차 ‘폭스바겐 업’은 길이와 폭이 각각 3540mm, 1641mm 로 휠베이스 2420mm로 내부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차체 무게도 929kg밖에 나가지 않으며 연비 또한 리터당 (ℓ) 23~31km 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폭스바겐 업’은 총 3가지 버전으로 편의성을 향상시킨 무브 업(Move Up), 엔트리 모델인 테이크 업 (Take Up), 최상위 트림인 하이 업 (High Up)이며, 최상위 모델 하이 업의 비주얼 모델 업 블랙(Up Black), 업 화이트(Up, White)도 함께 선보여 총 5가지의 라인을 갖추게 된다.
한편, 국내 시장에 출시 예상 출고가는 10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향후 국내 소형차들을 위협할 모델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업계 또한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12월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폭스바겐 업’은 이달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유럽 지역에서는 판매가 지속 되고 있는 경차 ‘폭스바겐 업’은 길이와 폭이 각각 3540mm, 1641mm 로 휠베이스 2420mm로 내부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차체 무게도 929kg밖에 나가지 않으며 연비 또한 리터당 (ℓ) 23~31km 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폭스바겐 업’은 총 3가지 버전으로 편의성을 향상시킨 무브 업(Move Up), 엔트리 모델인 테이크 업 (Take Up), 최상위 트림인 하이 업 (High Up)이며, 최상위 모델 하이 업의 비주얼 모델 업 블랙(Up Black), 업 화이트(Up, White)도 함께 선보여 총 5가지의 라인을 갖추게 된다.
한편, 국내 시장에 출시 예상 출고가는 10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여 향후 국내 소형차들을 위협할 모델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업계 또한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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