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방송 중 13억짜리 도자기 와장창 ‘진행자들 머리 쥡어 잡고 오 마이 갓’
문화 2012/10/16 14:29 입력 | 2012/10/16 14:50 수정

출처:동영상캡쳐
싸이가 출연했던 미국의 NBC 아침프로그램 ‘투데이’에서 생방송중 120만 달러(약13억 원)의 커다란 중국 화병을 깨트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NBC ‘투데이’에서 중국 청나라 시대의 ‘대형 화병’을 소개했다. 진행자가 “이 화병의 가치가 왜 120만 달러인지 설명하겠다”며 대형 화병을 가져오라고 했고 화병을 운반하던 방송 스탭이 화병을 밀어 산산 조각나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
이에 진행자들은 생방송 중 할말을 잃고 머리를 감싸 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비싼걸 한 사람이 옮기니깐 일어난 일”,”저건 누가 배상해야 되나”,”왠지 방송사고가 조작된 논란 같다”,”13억을 월급에서 차감하면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3일(현지시간) NBC ‘투데이’에서 중국 청나라 시대의 ‘대형 화병’을 소개했다. 진행자가 “이 화병의 가치가 왜 120만 달러인지 설명하겠다”며 대형 화병을 가져오라고 했고 화병을 운반하던 방송 스탭이 화병을 밀어 산산 조각나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
이에 진행자들은 생방송 중 할말을 잃고 머리를 감싸 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비싼걸 한 사람이 옮기니깐 일어난 일”,”저건 누가 배상해야 되나”,”왠지 방송사고가 조작된 논란 같다”,”13억을 월급에서 차감하면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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