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태도 논란 ‘딕펑스 김태현 위로의 손길 뿌리쳐’ 탈락에 짜증폭발
연예 2012/10/15 11: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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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넷 슈퍼스타K4 캡쳐



슈퍼스타K4의 첫 생방송 첫 탈락자인 이지혜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슈퍼스타K4’에서는 TOP12(유승우, 정준영, 로이킴, 김정환, 안예슬, 딕펑스,허니지, 홍대광, 연규성, 계범주, 이지혜, 볼륨)의 생방송 공연이 진행됐고 이지혜, 볼륨, 계범주가 첫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이지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잘 소화해 열창해 심사위원을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탈락자가 모두 선정된 이 후 MC김성주가 소감을 묻자 “방송에서 말조심해야 될 것 같다. 죄송하다”며 “나 떨어졌다고 약 올리지마”라며 이전에 논란이 된 막말과 돌발행동이 의식된 듯 소감을 전했다.



문제는 탈락한 이지혜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른 것.



방송 마지막 부분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이 위로의 손길로 이지혜 어깨 위에 손을 올렸지만 손길을 뿌리치는 모습이 포착돼 막말에 이어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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