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에 현장 예배를 찾은 온누리교회 신도들
사회 2020/05/04 19:20 입력 | 2020/05/04 22:55 수정

100%x200
100%x200
100%x200
100%x200

[디오데오 뉴스] 3일,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온누리교회의 모습이다.

온누리교회는 예약제로 예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인 확인절차와 체온 검사를 진행한 후 입장할 수 있다. 

현장 예배 좌석에는 띄엄띄엄 문진표와 일회용 장갑이 놓여있고, 손소독제와 살균소독기가 설치된 모습이다. 신도들은 1m 이상의 거리를 둔 채 앉아 현장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매주 일요일 양재동 현주차장에서 차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드라이브 인 워십’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의 소강으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을 결정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