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싸이와 불화설 심경고백 “국제적으로 좋은 상황인데…싸이 재방문 기다리는중”
연예 2012/10/10 14:07 입력

가수 김장훈이 최근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9일 TV조선에 따르면 김장훈이 지난 5일 자신을 문병한 후 문제가 잘 해결됐다고 했던 싸이의 발언에 대해 “변명을 들은 거다.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장훈은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 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정말 화가 나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것은 내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감정의 골이 더 그렇게 돼가지고…”라며 속내를 밝히며 “싸이가 동생이니까 내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사람들과 잘 아울러서 살고 싶은데…”
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김장훈은 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9일 TV조선에 따르면 김장훈이 지난 5일 자신을 문병한 후 문제가 잘 해결됐다고 했던 싸이의 발언에 대해 “변명을 들은 거다.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장훈은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 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정말 화가 나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것은 내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며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감정의 골이 더 그렇게 돼가지고…”라며 속내를 밝히며 “싸이가 동생이니까 내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사람들과 잘 아울러서 살고 싶은데…”
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김장훈은 싸이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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