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열리는 여의도···교통혼잡 막기 위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실시한다
정치 2012/10/06 11:06 입력 | 2012/10/06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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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블로그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이에 서울시는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



불꽃축제는 오후 5시부터 10시 반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려, 행사장 주변일대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원효ㆍ동작ㆍ마포ㆍ한강ㆍ서강대교 등 한강 다리에 공무원과 경찰 400명을 배치해 불법 주ㆍ정차를 막는 한편, 소통을 방해하는 차량은 견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갓길에도 차량을 세울 수 없도록 한고,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교차로까지 1.8km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다.



대신 오후 5시부터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22차례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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