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청혼?? ‘스튜어트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연예 2012/09/25 11:56 입력

출처 " 브레이킹던 현장포토
유부남 영화 감독과의 스캔들로 헤어졌다 재결합한 할리우드 대표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언론들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청혼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유부남 영화 감독과의 스캔들을 용서하는 조건으로 청혼했으며 패틴슨이 측근에게 “‘스튜어트가 없다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고 깨달았으며, ‘스튜어트에 대한 사랑을 접을 수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6월 4년 열애 끝에 약혼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고가의 에메랄드 반지를 선물하며 청혼해 올해 안에 두 사람이 결혼 할 예정이었으나,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찍었던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길거리에서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로버트 패틴슨이 이별을 통보하며 헤어졌으나 최근 다시 재결합한 상태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의 재결합은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왜 크리스틴 스튜어트야” “결국 결혼하냐..” “영화 끝나면 또 헤어졌다고 하겠지” “진짜 나는 이해가 안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3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언론들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청혼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유부남 영화 감독과의 스캔들을 용서하는 조건으로 청혼했으며 패틴슨이 측근에게 “‘스튜어트가 없다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고 깨달았으며, ‘스튜어트에 대한 사랑을 접을 수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6월 4년 열애 끝에 약혼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고가의 에메랄드 반지를 선물하며 청혼해 올해 안에 두 사람이 결혼 할 예정이었으나,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찍었던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길거리에서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로버트 패틴슨이 이별을 통보하며 헤어졌으나 최근 다시 재결합한 상태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의 재결합은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왜 크리스틴 스튜어트야” “결국 결혼하냐..” “영화 끝나면 또 헤어졌다고 하겠지” “진짜 나는 이해가 안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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