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또 충격적인 돌발행동 공연 도중 ‘대마초 흡연’
연예 2012/09/20 14:43 입력 | 2012/09/21 10:02 수정

출처:동영상캡쳐
돌발행동의 달인 레이디 가가가 이번엔 공연도중 대마초를 흡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월드투어중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연도중 대마초(마리화나)를 피워 논란이 되고 있다며 영국의 더선이 보도했다.
공연 중이던 가가는 무대위에서 관객에게 “대마초 없냐”고 물었고 가가의 요청에 관객들중 일부가 대마초를 무대위로 던졌고 무대에 떨어진 대마초를 가가는 주워 피웠다.
가가는 네덜란드에서는 대마초가 합법화된 사실에 대해 환영 한다며 “마리화나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놨다. 덕분에 음주를 줄일 수 있었고 영혼의 특별한 경험과 동시에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네덜란드에 대마초는 합법화 돼 있지만 마약 관광국이라는 오명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대마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 진짜 대마초를 핀 것인지 확인 돼지 않고 있으며 만약 대마초를 피운 것이 사실이라면 팬들의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9일(현지시간) 월드투어중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연도중 대마초(마리화나)를 피워 논란이 되고 있다며 영국의 더선이 보도했다.
공연 중이던 가가는 무대위에서 관객에게 “대마초 없냐”고 물었고 가가의 요청에 관객들중 일부가 대마초를 무대위로 던졌고 무대에 떨어진 대마초를 가가는 주워 피웠다.
가가는 네덜란드에서는 대마초가 합법화된 사실에 대해 환영 한다며 “마리화나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놨다. 덕분에 음주를 줄일 수 있었고 영혼의 특별한 경험과 동시에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네덜란드에 대마초는 합법화 돼 있지만 마약 관광국이라는 오명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대마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 진짜 대마초를 핀 것인지 확인 돼지 않고 있으며 만약 대마초를 피운 것이 사실이라면 팬들의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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