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8일 enews24는 “여현수가 현재 신예 정하윤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enews24에 따르면 정하윤과 여현수는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지 6개월 정도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현수와 정하윤의 소속사는 둘의 사이를 공식으로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만나왔고, 같은 소속사에서 홛동 하던 것이 인연이 된 것”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결혼에 대한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의 열애 사실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



특히 여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님과 함께 라는 태그를 사용했으며, 정하윤 역시 공개된 사진에 좋아요^^ 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현재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를 거쳐 지난 15일 경북 울릉도에 도착해 현재 함께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또 한 쌍의 커플 탄생~” “훈남 훈녀네” “나 빼고 다 연애한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