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보는 모습이 생중계 되는 호텔 화장실 경악’2008년 뉴욕 올해의 호텔 선정된 곳’
정치 2012/09/18 11:42 입력

출처:데일리메일 캡쳐
볼일 보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호텔 화장실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스탠다드 호텔 18층에 있는 클럽의 화장실 ‘붐붐룸’은 통 유리로 제작되어 볼일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불쾌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방투명경(안에서 보이고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유리)으로 착각하고 볼일을 보지만 모든 것이 적나라게 노출이 되고 있었던 것. 해당 화장실에는 밖에서 안이 보일 수 있다는 경고도 공지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화장실 이용객이 볼일을 보면서 맨해튼 거리의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설계지만 문제는 밖에서도 화장실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함정이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멋있는 건물 위를 쳐다보면 민망하고 끔찍하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탠다드 호텔은 유명인사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디카프리오나 카메론 디아즈가 등이 자주 찾고 있으며 2008년도에는 뉴욕시에서 올해의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스탠다드 호텔 18층에 있는 클럽의 화장실 ‘붐붐룸’은 통 유리로 제작되어 볼일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불쾌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방투명경(안에서 보이고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유리)으로 착각하고 볼일을 보지만 모든 것이 적나라게 노출이 되고 있었던 것. 해당 화장실에는 밖에서 안이 보일 수 있다는 경고도 공지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화장실 이용객이 볼일을 보면서 맨해튼 거리의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설계지만 문제는 밖에서도 화장실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함정이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멋있는 건물 위를 쳐다보면 민망하고 끔찍하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탠다드 호텔은 유명인사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디카프리오나 카메론 디아즈가 등이 자주 찾고 있으며 2008년도에는 뉴욕시에서 올해의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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