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보영, '마냥 좋은 커플'
문화 2012/09/11 1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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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김동호기자] 11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KBS 새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이보영, 박해진, 이상윤, 천호진, 박정아, 최윤영, 이정신과 유현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이보영 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딸의 독기도 감싸 안은 아버지(천호진 분)를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의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해 만들어 KBS 주말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방송가 안팎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얼마전 종영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드라마인 ‘내 딸 서영이’는 오는 15일 밤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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