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댜오위댜오’ 항의 뜻으로 중국 활동 중단? “오해, 중국 여행 가고 싶다~”
문화 2012/09/11 10:37 입력

아오이 소라가 중국에서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문제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 아오이 소라는 중국 내에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아오이 소라는 중국에서 영화와 방송 등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최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문제로 활동을 제대로 이어 갈 수가 없는 상태.
하지만 이 같은 사실에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센카쿠열도 분쟁을 놓고 아오이 소라가 항의하는 뜻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라는 설을 뿌리며 아오이 소라를 퇴출 시켜야 한다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에 대한 반일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이런 반응에 아오이 소라는 지난 4일 “오랫동안 멘트를 달지 않아 죄송하다”라며 “나는 잘 지내고 있고, 일이 아닌 여행으로 중국에 방문하고 싶은데 추천하는 관광지를 알려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아오이 소라의 웨이보에 중국인들은 “추천하는 관광지는 댜오위댜오!” “댜오위댜오 오세요~좋음” 이라는 등의 답을 달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뭔 소리야 일은 일이지” “무식한것들” “아오이 소라 돌아와라 중국은 더러운 곳”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중국 누리꾼들에게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중국인들의 행동은 일본이 자국 내에서 송일국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드라마를 독도 횡단을 했다는 이유로 방영을 무기한 연장해버린 행동과 다를 바 없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도긴개긴” “독도 가지고 생트집 잡더니” “너네 나라나 잘 지켜, 가라앉기 전에” “이쪽에도 쑤시고 저쪽에도 쑤시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아오이 소라는 중국 내에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아오이 소라는 중국에서 영화와 방송 등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최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문제로 활동을 제대로 이어 갈 수가 없는 상태.
하지만 이 같은 사실에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센카쿠열도 분쟁을 놓고 아오이 소라가 항의하는 뜻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라는 설을 뿌리며 아오이 소라를 퇴출 시켜야 한다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에 대한 반일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하지만 이런 반응에 아오이 소라는 지난 4일 “오랫동안 멘트를 달지 않아 죄송하다”라며 “나는 잘 지내고 있고, 일이 아닌 여행으로 중국에 방문하고 싶은데 추천하는 관광지를 알려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아오이 소라의 웨이보에 중국인들은 “추천하는 관광지는 댜오위댜오!” “댜오위댜오 오세요~좋음” 이라는 등의 답을 달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뭔 소리야 일은 일이지” “무식한것들” “아오이 소라 돌아와라 중국은 더러운 곳”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중국 누리꾼들에게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중국인들의 행동은 일본이 자국 내에서 송일국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드라마를 독도 횡단을 했다는 이유로 방영을 무기한 연장해버린 행동과 다를 바 없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도긴개긴” “독도 가지고 생트집 잡더니” “너네 나라나 잘 지켜, 가라앉기 전에” “이쪽에도 쑤시고 저쪽에도 쑤시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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