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취득세율 1%로 인하 검토 “주택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경제 2012/09/10 11:19 입력

사진=YTN 뉴스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율을 1%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율을 정상세율인 4%의 절반인 2%로 인하해 주고 있는데, 이 세율을 다시 1%로 낮춰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9일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주택거래를 활성화시키기 부동산 취득세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내년 초 연말정산 때 환급해 줄 세금 가운데 일부를 올해 안에 미리 돌려주는 방안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내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수 활성화 방안을 오늘(10일) 경제부처 합동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정부는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율을 정상세율인 4%의 절반인 2%로 인하해 주고 있는데, 이 세율을 다시 1%로 낮춰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9일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주택거래를 활성화시키기 부동산 취득세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내년 초 연말정산 때 환급해 줄 세금 가운데 일부를 올해 안에 미리 돌려주는 방안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내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수 활성화 방안을 오늘(10일) 경제부처 합동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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