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헐리우드 영화 ‘레드2’서 바티체크(몸수색) 받는다 ‘완벽한 몸매로 홀딱~’
문화 2012/09/09 09:34 입력

이병헌이 헐리우드 영화 ‘레드2’에서 알몸으로 등장 할 예정이라 화제다.
월드스타 이병헌은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관련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레드2’ 출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광해’ 다음으로 찍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위해 다시 한 번 몸을 만드는 것에 대해 “원래 몸을 만들었다 다시 만드는건 어렵지 않다”며 “광해 개봉 10일 후 레드2 촬영장에 합류해야 해, 20일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헌은 “하지만 ‘레드2’에서 내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바디체크(몸수색)을 받는 장면이 있어 고생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시나리오에 바티체크 받는 장면을 딱 한 줄 ‘완벽한 몸매’라는 설명만 달려있고, 헐리우드 관계자들이 ‘지 아이 조’에서의 내 몸이 원래 근육질 몸매라고 생각한 모양이라 미치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몸이라니..봐야겠다!” “근육 완전 멋있던데~” “헐리우드 영화 찍고 멋있다!” “자랑스럽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의 헐리우드 촬영 현장 합류로 인해 원 개봉일보다 일주일 빠른 13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월드스타 이병헌은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관련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레드2’ 출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광해’ 다음으로 찍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위해 다시 한 번 몸을 만드는 것에 대해 “원래 몸을 만들었다 다시 만드는건 어렵지 않다”며 “광해 개봉 10일 후 레드2 촬영장에 합류해야 해, 20일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헌은 “하지만 ‘레드2’에서 내가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바디체크(몸수색)을 받는 장면이 있어 고생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시나리오에 바티체크 받는 장면을 딱 한 줄 ‘완벽한 몸매’라는 설명만 달려있고, 헐리우드 관계자들이 ‘지 아이 조’에서의 내 몸이 원래 근육질 몸매라고 생각한 모양이라 미치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몸이라니..봐야겠다!” “근육 완전 멋있던데~” “헐리우드 영화 찍고 멋있다!” “자랑스럽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의 헐리우드 촬영 현장 합류로 인해 원 개봉일보다 일주일 빠른 13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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