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판도라’ 선정성 의상 논란 의식? 누리꾼 “공중파라 그런걸지도..”
문화 2012/09/08 10:55 입력 | 2012/09/08 10:56 수정

카라가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의상을 수정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판도라를 열창했다.
카라는 ‘판도라’ 컴백 직후 의상에 대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며 일명 ‘수영복 패션’으로 불리며 점점 선정성 논란이 증폭했다.
수영복에 가까운 타이트하고 짧은 점프 수트가 여성 속옷을 연상시키며, 뒤돌아서 재킷을 벗는 안무를 위해 등은 훤히 노출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심지어 강지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성인이 되었지만 노출 있는 의상을 입는 것은 솔직히 아직까지 좀 부담스럽다”라며 “의상도 살구색이라 착시 현상이 일어 조금 민망하기도 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 또한 “카라 의상 좀 민망하네” “하의가 보이지를 않는데...” “어휴..보는 내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논란을 의식한 듯 카라는 지난 7일 ‘뮤직뱅크’에서 노출이 적고 하의는 약간 길어졌으며, 여성 속옷을 연상시키는 것이 아닌 단정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판도라를 열창했다.
카라는 ‘판도라’ 컴백 직후 의상에 대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며 일명 ‘수영복 패션’으로 불리며 점점 선정성 논란이 증폭했다.
수영복에 가까운 타이트하고 짧은 점프 수트가 여성 속옷을 연상시키며, 뒤돌아서 재킷을 벗는 안무를 위해 등은 훤히 노출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심지어 강지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성인이 되었지만 노출 있는 의상을 입는 것은 솔직히 아직까지 좀 부담스럽다”라며 “의상도 살구색이라 착시 현상이 일어 조금 민망하기도 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 또한 “카라 의상 좀 민망하네” “하의가 보이지를 않는데...” “어휴..보는 내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논란을 의식한 듯 카라는 지난 7일 ‘뮤직뱅크’에서 노출이 적고 하의는 약간 길어졌으며, 여성 속옷을 연상시키는 것이 아닌 단정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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