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왕’ 강예빈 ‘힐링 허그’로 의뢰인 분노 한 방에 잠재운 사연
문화 2012/09/06 16:37 입력 | 2012/09/06 16:49 수정

출처 : 채널A
강예빈이 허그녀로 등극해 화제다.
최근 채널A의 ‘분노왕’에서 분노 해소단 패널로 출연 중인 강예빈이 허그녀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분노왕’ 첫 회에서 강예빈은 분노를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허그녀로 변신해 ‘맞춤형 화풀이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5일 방송에는 성형외과에 속아 고가의 눈썹이식술을 받았으나 여러 개의 흉측한 칼자국만 남고, 더 이상 눈썹도 나지 않는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 의뢰인은 잘못된 시술로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져 분노해소단의 ‘맞춤형 화풀이 서비스’의 첫 번째 고객이 됐다.
이에 강예빈은 “제가 가지고 있는 건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뿐”이라며 “분노를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예빈은 평소 얼굴 화장을 스스로 한다며 의뢰인에게 직접 준비한 펜슬로 눈썹을 그려주고, ‘힐링 허그’를 해주며 의뢰인의 분노를 말끔하게 씻어줬다.
한편, 세상의 모든 분노를 말끔하게 씻어줄 서비스 버라이어티 ‘분노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채널A의 ‘분노왕’에서 분노 해소단 패널로 출연 중인 강예빈이 허그녀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분노왕’ 첫 회에서 강예빈은 분노를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허그녀로 변신해 ‘맞춤형 화풀이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5일 방송에는 성형외과에 속아 고가의 눈썹이식술을 받았으나 여러 개의 흉측한 칼자국만 남고, 더 이상 눈썹도 나지 않는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 의뢰인은 잘못된 시술로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져 분노해소단의 ‘맞춤형 화풀이 서비스’의 첫 번째 고객이 됐다.
이에 강예빈은 “제가 가지고 있는 건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뿐”이라며 “분노를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예빈은 평소 얼굴 화장을 스스로 한다며 의뢰인에게 직접 준비한 펜슬로 눈썹을 그려주고, ‘힐링 허그’를 해주며 의뢰인의 분노를 말끔하게 씻어줬다.
한편, 세상의 모든 분노를 말끔하게 씻어줄 서비스 버라이어티 ‘분노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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