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트위터로 시크릿에게 각별한 애정 밝혀 “왜 K-POP이 한류인지 너무나 느꼈다”
연예 2012/09/05 15: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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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수로 트위터

배우 김수로가 시크릿을 “우리의 자산이자 국력들”이라고 극찬하는 트윗을 올려 화제다.



지난 4일 수원 공군 기지에서는 MBC ‘일밤-승부의 신’ 녹화가 진해되었다. 이날 녹화에는 시크릿과 카라가 맞대결을 펼쳤으며 김수로는 시크릿 팀의 대장으로 참여했다.



방송 녹화 직후 시크릿 리더 전효성은 김수로 트위터에 “오빠, 너무 수고하셨어요! 좋은 팀장님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애교 섞인 멘션을 남겼고 이에 김수로는 “효성아 오늘 너의 진정성을 봤다, 결과가 어떻든 넌 정말 최고였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멘션으로 화답했다.



또한 김수로는 이어 “오늘 4개월만의 승부의 신 녹화! 너무나 최선을 다해 승부를 가려준 두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왜? 한류인지! 왜? 아이돌이 요즘 최고인지? 너무나 느끼게 해준 이번 녹화! 승부의 결과를 떠나 너무 훌륭해 보이는!”며 “우리의 자산이자 국력들! 너무나 착하고 겸손하지만 승부를 가를 땐 너무도 멋지게 승부를 가리는 멋진 친구들. 그들이 계속 우리나라를 빛내주길 바라며 잠자리에 든다”라는 내용을 더하며 K-POP으로 한국을 빛내고 있는 걸그룹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년만에 컴백하는 시크릿은 오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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