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장무이, 12세 아카바 미키와 띠동갑 열애 중? ‘열애라는 말이 꺼림칙’
연예 2012/09/05 14:21 입력 | 2012/09/05 14:40 수정

사진설명
중국에서 24세 남자 가수와 12세 소녀 모델이 열애를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5일 중국 언론들은 가수 장무이가 모델 미키(본명 아카바 미키)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가 되자마자 중국 내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장무이와 미키는 띠동갑 열애. 더군다나 장무이는 1988년생 24세이며 미키는 어린이 모델로 2000년에 태어난 초등학생인 12세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장무이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함께 찍은 사진들과 글귀가 공개되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장무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둘이 손가락을 마주 댄 사진, 장무이가 미키의 허리에 손을 두른 사진, 함께 집에서 편한 옷을 입고 컴퓨터를 하다 찍은 사진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 “수고했어~애기야” “같이 웃자”라는 등을 써 미키의 나이를 생각지 않는다면 누가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인과의 사진이나 글이다.
하지만, 만약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일 경우 우선적으로는 두 사람의 연예인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며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만 이에 대해 미키와 장무이 측은 공식적으로 어떠한 대응도 하고 있지 않아 더욱 논란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설마..” “이슈 만들려고 하는 쇼일뿐” “말도 안되는거지” “진짜 사귄다면 꺼림칙한거다” “구역질 난다 정말..”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열애를 믿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5일 중국 언론들은 가수 장무이가 모델 미키(본명 아카바 미키)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가 되자마자 중국 내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장무이와 미키는 띠동갑 열애. 더군다나 장무이는 1988년생 24세이며 미키는 어린이 모델로 2000년에 태어난 초등학생인 12세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장무이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함께 찍은 사진들과 글귀가 공개되며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장무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둘이 손가락을 마주 댄 사진, 장무이가 미키의 허리에 손을 두른 사진, 함께 집에서 편한 옷을 입고 컴퓨터를 하다 찍은 사진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 “수고했어~애기야” “같이 웃자”라는 등을 써 미키의 나이를 생각지 않는다면 누가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인과의 사진이나 글이다.
하지만, 만약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일 경우 우선적으로는 두 사람의 연예인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며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만 이에 대해 미키와 장무이 측은 공식적으로 어떠한 대응도 하고 있지 않아 더욱 논란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설마..” “이슈 만들려고 하는 쇼일뿐” “말도 안되는거지” “진짜 사귄다면 꺼림칙한거다” “구역질 난다 정말..”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열애를 믿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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