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맛있게 먹는 법 화제, “읽으면서 상상하다가 빵 터졌다”
경제 2012/09/02 20:21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자일리톨 맛있게 먹는 법’이란 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황당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일리톨 맛있게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보면 자일리톨을 맛있게 먹는 법은 ‘손을 뻗어 바닥에 떨어뜨린 다음 뚜껑을 열고 자일리톨을 두 세개 정도 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손바닥 위에 덜어내서 입에 허겁지겁 털어넣고 자일리톨을 씹으면서 그제서야 살겠다는 듯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면 됨’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급성 질환을 겪는 환자가 애타게 약을 찾아 먹는 장면과 비슷한데, 자일리톨 껌 통이 알약의 통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재치 있게 비유한 것.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읽으면서 상상하다가 빵 터졌다”, “설마 진짜해보는 사람은 없겠지?”, “솔직히 해봤는데 더 맛있긴 하더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일리톨 맛있게 먹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보면 자일리톨을 맛있게 먹는 법은 ‘손을 뻗어 바닥에 떨어뜨린 다음 뚜껑을 열고 자일리톨을 두 세개 정도 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손바닥 위에 덜어내서 입에 허겁지겁 털어넣고 자일리톨을 씹으면서 그제서야 살겠다는 듯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면 됨’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급성 질환을 겪는 환자가 애타게 약을 찾아 먹는 장면과 비슷한데, 자일리톨 껌 통이 알약의 통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재치 있게 비유한 것.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읽으면서 상상하다가 빵 터졌다”, “설마 진짜해보는 사람은 없겠지?”, “솔직히 해봤는데 더 맛있긴 하더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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