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한글 타투, “문신도 한류 열풍"
경제 2012/08/27 00:33 입력 | 2012/08/27 17:32 수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외국인들의 황당한 한글 타투들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인들 한글 타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한글로 된 각양각색의 타투를 몸에 새긴 외국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한 뜻의 글귀를 몸에 새긴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새겨진 한글을 보면 ‘영혼상실’, ‘열심히 살거니’, ‘열심히 죽거나’ 등으로 의미가 크게 없어 보이는 것들이다.
특히 압권은 ‘신체이름’ 타투.
왼쪽 다리에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에는 ‘오른쪽 다리’라는 타투를 새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들의 한글 타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한글이 묘한 매력이 있긴 하지”, “왼쪽다리 오른쪽다리 타투는 영원히 빵 터지는 몸 개그로 인정!”, “영혼상실은 뭔가 깊은 뜻이 있어 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인들 한글 타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한글로 된 각양각색의 타투를 몸에 새긴 외국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한 뜻의 글귀를 몸에 새긴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새겨진 한글을 보면 ‘영혼상실’, ‘열심히 살거니’, ‘열심히 죽거나’ 등으로 의미가 크게 없어 보이는 것들이다.
특히 압권은 ‘신체이름’ 타투.
왼쪽 다리에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에는 ‘오른쪽 다리’라는 타투를 새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들의 한글 타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한글이 묘한 매력이 있긴 하지”, “왼쪽다리 오른쪽다리 타투는 영원히 빵 터지는 몸 개그로 인정!”, “영혼상실은 뭔가 깊은 뜻이 있어 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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