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의 과거사진 화제, “이 아이는 커서 온 국민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스포츠/레저 2012/08/19 00: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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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아이는 커서 올림픽 스타가 됩니다’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아이는 커서 올림픽 스타가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런던올림픽을 빛낸 한국 국가대표선수들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리름체조 요정 손연재와 수영선수 박태환, 양궁 기보배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축구 대표팀 선수 박주영과 기성용, 구자철, 배드민턴 이용대 등의 모습이 이어진다.



특히 지금의 멋진 모습과는 달리 귀엽고 깜찍한 어릴 적 모습에 보는 사람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이 커서 온 국민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우리 자식도 저렇게 잘 자라줘야 할 텐데”, “이보다 사랑스러울 순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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