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미국언론을 넘어 영국언론도 찬사를 보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저스틴 비버보다 더 히트를 치고 있는 한국의 통통한 랩퍼”라며 가수 싸이를 소개했다.



한국에서 지난 7월 발매한 ‘강남 스타일’은 유투브에서 2600만 조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하며 이는 전 세계인의 슈퍼 아이돌 스타인 저스틴비버의 기록을 뛰어넘는 엄청난 수치라고 전했다.



재미있는 뮤직비디오의 내용을 전하면서 “독특한 의상과 댄스가 매우 인상적” 한국에서는 일반인 뿐아니라 정치인까지 패러디를 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강남스타일’ 뮤비가 열풍이라고 전했다.



강남스타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는 미국CNN 등 현지 매체들이 매일 싸이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영국 팝 스타들까지 ‘강남 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 측은 싸이의 음악에 관심을 보이며 싸이측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고 싸이는 내주에 미국으로 건너가 저스틴 비버와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강남스타일’2탄 '오빤 딱 내스타일'은 포미닛의 현아가 출연해 출시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