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나라 ‘룩셈부르크’, 1인당 소득 1억 넘어···
연예 2012/08/14 16:57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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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작은 국가 룩셈부르크가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로 선정돼 화제다.
13일(현지시간)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의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6958달러(약 1억2000만원)에 달해 세계 최고 부자나라로 꼽혔다.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머니는 IMF 자료를 인용해 룩셈부르크 외에도 최대 규모 경제 대국 미국과 채무율이 가장 낮은 나라 마다가스카르, 세계 초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리비아, 투자 유치율 1위에 빛나는 몽골을 ‘세계 베스트 5 경제국’으로 선정했다.
미국의 경우 국내총생산(GDO) 규모가 15조6000억 달러 규모로, 2위 중국(7조9000억 달러)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어서 정부 부채가 가장 낮은 나라 마다카스카르는 GDP에서 국가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5%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본의 236%, 미국의 107%에 비교할 때 압도적으로 낮은 수치다. 반면 1인당 GDP는 470달러에 불과하다.
또한 내전을 겪고 있는 리비아가 최고속 성장 국가로 조사됐다. 리비아는 지난해보다 GDP가 76.3%나 성장될 전망인데, 리비아 성장의 원동력은 중동국가답게 역시 석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광업이 급부상하면서 투자 유치가 GDP의 63.6%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 몽골이 투자 유치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조사됐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13일(현지시간)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의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6958달러(약 1억2000만원)에 달해 세계 최고 부자나라로 꼽혔다.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며,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머니는 IMF 자료를 인용해 룩셈부르크 외에도 최대 규모 경제 대국 미국과 채무율이 가장 낮은 나라 마다가스카르, 세계 초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리비아, 투자 유치율 1위에 빛나는 몽골을 ‘세계 베스트 5 경제국’으로 선정했다.
미국의 경우 국내총생산(GDO) 규모가 15조6000억 달러 규모로, 2위 중국(7조9000억 달러)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어서 정부 부채가 가장 낮은 나라 마다카스카르는 GDP에서 국가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5%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본의 236%, 미국의 107%에 비교할 때 압도적으로 낮은 수치다. 반면 1인당 GDP는 470달러에 불과하다.
또한 내전을 겪고 있는 리비아가 최고속 성장 국가로 조사됐다. 리비아는 지난해보다 GDP가 76.3%나 성장될 전망인데, 리비아 성장의 원동력은 중동국가답게 역시 석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광업이 급부상하면서 투자 유치가 GDP의 63.6%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 몽골이 투자 유치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조사됐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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