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최철호 폭행녀 나 아냐!" 억울함 토로
연예 2010/07/10 21: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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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최철호 폭행 사건’에 연루된 폭행녀가 아님을 밝혔다.



최근 최철호는 후배인 손일권과 함께 어떤 여성과 가진 술자리에서 이 여성을 폭행한 사실에 대해 CCTV 동영상이 공개 되자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행 여성에 대한 궁금중이 생겼고 최근 최철호와 함께 ‘동이’에 출연중인 박하선이 폭행녀로 지목된 것.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전 그날 동이 촬영이 낮에 끝나서 집에 돌아와 잠을 보충하고 그 다음 날 드라마 관련 미팅과 게임광고 미팅 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박하선은 "미팅 후 청소년 영화제에도 참석했는데 오해마시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철호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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