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2남 2녀 낳겠다” 자녀계획 밝히자 이민우 “난 6명 낳겠다” 밝혀
문화 2012/08/11 12: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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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에릭이 결혼 후 자녀계획을 밝혀 화제다.



오는 11일 방송예정인 JTBC ‘신화방송’ 에서는 직접 차마 신청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30대 50인의 남성 판정단과 함께하는 ‘우정채널-최고의 친구’ 편이 방송된다.



이날 남성 판정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 5라운드의 퀴즈를 신화 멤버가 합심해 푼 후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멤버 한명씩 탈락시키는 방식의 ‘똑똑한 친구가 좋다’라는 코너가 진행되었다.



이때 문제 중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셋째 아이를 얻었을 때 했던 말’을 맞추는 중 MC 손범수가 신화 멤버들에게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냐”는 질문에 에릭이 “내 인생의 윷이다”라고 의미심장한 표현을 쓰며 “원래 아이를 2남 2녀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민우는 “내 인생의 신화다”라고 비유하며 “6명 낳을 수 있다”고 답해 에릭과 함께 다둥이 아빠를 예약했다.



한편, 신화의 자녀계획은 8월 11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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