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여자친구, 지난 2월 이미 공개 ‘다들 그렇게 여자친구가 있네..’
스포츠/레저 2012/08/07 14: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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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에게 큰 관심이 몰리자 양학선의 여자친구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한국시간) 양학선은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6.533점으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후 ‘도마의 신’ ‘훈남 도마’ 라는 등으로 불리며 양학선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그의 집과 식생활 등 과거 그의 행적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양학선의 여자친구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에서 열린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양학선은 이날 양학선을 축하하기 위해 여자 친구가 등장했다. 4살 연상의 연상녀 여자 친구는 양학선의 수상에 꽃을 전달하고 기쁨의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양학선은 이날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원래 숨기지 않는 성격이고, 여자친구도 공개해도 된다고 했다”며 “주말에 잠깐 선수촌을 나가면 여자친구가 안식처가 된다. 여자친구도 일 때문에 힘들텐데 내색을 안해 항상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훈남은..여자친구가 있어” “저렇게 멋진데 여친이 없을리 없지” “어디서 훈내 냄새가 진동하나 했더니..역시” “여자친구분 긴장 좀 하셔야겠는데요? 너무 멋있는 남친이니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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