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희 가슴 노출사고, ‘도수코3’ 화보 촬영도중···“많이 놀랐지만 난 괜찮다”
문화 2012/08/05 21:14 입력 | 2012/08/05 21:17 수정


사진=도수코3 방송화면 캡처
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 여연희(21) 도전자의 화보 촬영도중 노출사고가 일어나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도수코3’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패션화보 촬영에 나선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연희는 김진경(16) 도전자와 함께 2인 1조로 짝을 이뤄 육상 종목 화보 촬영에 나섰다.
롱드레스를 입은 채 뛰던 여연희는 순간 목에 걸린 홀터넥이 풀리며 상의가 내려가 속옷이 노출돼는 사고를 당했다. 여연희를 포함해 다른 출연자와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지만 그녀는 재빨리 다른 곳으로 뛰어가 옷을 정리한 뒤 다음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연희는 “아무렇지 않았고 그냥 엄청 놀랐다. 난 괜찮다”며 웃었다.
이를 본 사진작가 조선희는 “어린 친구들이라 당황할 수 있는데 그 정도면 대처를 잘한 것 같다. 일단 울지 않았다는 점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프로정신이 엿보인다",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 “이대로 우승까지 가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연희는 이날 방송에서 14명의 도전자들과의 경쟁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도수코3’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패션화보 촬영에 나선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연희는 김진경(16) 도전자와 함께 2인 1조로 짝을 이뤄 육상 종목 화보 촬영에 나섰다.
롱드레스를 입은 채 뛰던 여연희는 순간 목에 걸린 홀터넥이 풀리며 상의가 내려가 속옷이 노출돼는 사고를 당했다. 여연희를 포함해 다른 출연자와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지만 그녀는 재빨리 다른 곳으로 뛰어가 옷을 정리한 뒤 다음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연희는 “아무렇지 않았고 그냥 엄청 놀랐다. 난 괜찮다”며 웃었다.
이를 본 사진작가 조선희는 “어린 친구들이라 당황할 수 있는데 그 정도면 대처를 잘한 것 같다. 일단 울지 않았다는 점이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프로정신이 엿보인다",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 “이대로 우승까지 가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연희는 이날 방송에서 14명의 도전자들과의 경쟁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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