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방청석 속 ‘미친 미모’ 포착, “스튜디오가 환호로 가득 찼다”
연예 2012/08/04 2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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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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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소녀시대 수영이 tvN '코미디빅리그 3' 방청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수영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3(코빅)’를 찾아 3시간여 진행된 녹화를 모두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3'(이하 코빅 3) 제작진 측은 4일 수영이 '코빅 3' 방청석에서 포착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빅 3' 방문해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공연을 모두 관람했다"며 "수영이 함께 참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청객들이 술렁이면서 스튜디오가 환호로 가득 찼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수영의 미모에 시선을 뺏긴 '코빅 3' 개그맨들은 그에게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13라운드 콩트에 다양한 설정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수영 방청객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의 여신 미모는 방청석에서도 빛나는 구나”, “저 날 방청객은 계 탔구만”, “연기자 변신 기대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연출 김솔매, 김영준 | 극본 성진미)에서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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