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독도 발언 “日 독도 자기 땅이라고 그만하자”, 누리꾼 “그래도 응원해준 팬인데”
연예 2012/08/03 09:34 입력 | 2012/08/03 09:47 수정

출처 : 파비앙 트위터
프랑스 출신 파비앙 윤의 독도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파비앙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 주는건 좋은데 독도 자기 땅이라고 지랄하는건 그만하면 안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일본 팬이 한글로 보낸 화환으로, 화환에는 “일본에서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쓰여 있다.
이에 파비앙은 일본 팬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화환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는 말 대신 독도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적은 것.
앞서 파비앙은 ‘한국 사랑’으로 여러번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지난 2008년 파비앙은 일본인 친구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문구의 티셔츠를 입히기도 했으며, 2011년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성 코미디언 3명과 어이없는 성대결을 펼쳤을 때도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뉴스 보다가 임수정 선수 사건 보고 너무 화가 났다”며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까스 같은 것들”이라는 말을 적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파비앙의 개념 있는 독도 발언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한국인 보다 훨씬 낫구나” “위에 있는 어떤 한국인들 보다 더 훌륭하다” “개념 있네 짝짝짝” “얼굴도 잘생기고 개념도 멋지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래도 응원해준다는 팬인데” “일본 팬분 저거 보고 서운하실지도” “난 상처 받을꺼야 아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파비앙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해 주는건 좋은데 독도 자기 땅이라고 지랄하는건 그만하면 안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일본 팬이 한글로 보낸 화환으로, 화환에는 “일본에서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쓰여 있다.
이에 파비앙은 일본 팬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화환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는 말 대신 독도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적은 것.
앞서 파비앙은 ‘한국 사랑’으로 여러번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지난 2008년 파비앙은 일본인 친구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문구의 티셔츠를 입히기도 했으며, 2011년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성 코미디언 3명과 어이없는 성대결을 펼쳤을 때도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뉴스 보다가 임수정 선수 사건 보고 너무 화가 났다”며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까스 같은 것들”이라는 말을 적으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파비앙의 개념 있는 독도 발언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한국인 보다 훨씬 낫구나” “위에 있는 어떤 한국인들 보다 더 훌륭하다” “개념 있네 짝짝짝” “얼굴도 잘생기고 개념도 멋지고”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래도 응원해준다는 팬인데” “일본 팬분 저거 보고 서운하실지도” “난 상처 받을꺼야 아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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