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 상황, 남자와 여자의 보호본능 차이 “민망한데 공감돼”
스포츠/레저 2012/08/02 18:05 입력 | 2012/08/02 1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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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남자와 여자의 본능’이라는 게시물에 누리꾼들이 폭소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와 여자의 본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 사진은 축구 프리킥 상황에서 벽을 쌓는 남자와 여자 선수의 차이를 비교했다. 사진 속 남녀들은 보호하는 부위가 확연히 달라 민망한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축구공이 날아올 때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중요 부위를 가리는 반면, 여자들은 양 팔로 가슴 부위를 감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자와 여자의 본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존의 본능일 뿐인데 민망하다”, “거기를 안 가린 선수는 뭐지?”, “공에 한번 맞아보면 이해될 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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