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의 이특, 개인정보 유출 논란 “어차피 또 유출될 텐데···”
연예 2012/08/02 15: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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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특 트위터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특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객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라는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내 정보가 유출돼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오는 세상인데. 해킹은 어떻게 되는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 라고 덧붙여 더욱 더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특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두 번이 아닌가보다”, “연예인이 죄인도 아니고 왜 저렇게 살아야 하나?”, “연예인도 한 인간입니다. 제발 프라이버시좀 지켜주자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현재 정규 6집 타이틀곡 ‘섹시 프리 앤 싱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희 기자 tofou@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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