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컬킨 마약중독 ‘남은인생 6개월 시한부라고??’
연예 2012/08/02 13: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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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콰이어러 표지

크리스마스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단골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맥컬리 컬긴(31)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맥컬리 컬킨은 심각한 마약 중독에 처했으며 앞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컬킨은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매월 6천 달러(약680만원)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약중독이 된 시점은 지난 2010년 연인 이였던 밀라 쿠니스(28)와 헤어지면서 괴로움을 잊기 위해 마약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컬킨의 대변인은 “컬킨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보도는 전혀 근거가 없고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며 컬킨의 시한부 인생 주장에 반박하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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