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멤버인 다니의 조기 합류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온라싱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날 일부 매체들은 지난 30일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오른 내용을 바탕으로 ‘다니 조기 투입설’을 제기했다.



티아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티아라는 새 멤버인 아름을 합한 7명의 멤버로 활동하며 또 다른 새 멤버인 다니를 더해 8명으로 활동하게 된다(当面はT-ARAは新メンバー、アルムを加えた7人での活動となり、準備期間を得て、もう一人の新メンバー、ダニを加えた8人での活動になります事も伏せてご報告いたします。)”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었고, 이에 온라인 상에서 다니의 조기 합류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티아라는 당분간 7인 시스템을 유지하며 다니는 아름이 들어올 때 원 계획이었던 올 12월 이후에나 합류하게 된다” 라며 거듭 조기 투입설을 부인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