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초아 “공개적 장소에서 스킨십, 예의에 어긋나”
연예 2021/11/02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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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친구 커플 사이, 투명 인간 된 적 있다”

[디오데오 뉴스] ‘끝내주는 연애’ 스킨십과 관련된 뜨거운 토론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예비 신랑의 스킨십이 불만인 예비 신부의 고민이 그려진다. 결혼을 앞두고 삐그덕 대는 이 커플에게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다섯 연애 해결사가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스킨십’이 주제인만큼 이날 역대급 수위의 사연이 안방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벼랑 끝 커플’의 일상 VCR을 보던 MC 군단이 공개된 장소에서 스킨십을 원하는 예비 신부의 모습을 포착하고 이와 관련된 토론을 펼친다.

5MC가 갑론을박을 펼친 주제는 바로 공개된 장소에서 애인의 과한 스킨십. 먼저 초아는 “예의에 어긋난다”라고 외친다. 온주완도 이에 동감하며 “친구 커플 사이에서 투명 인간 된 적 있다”라며 웃픈 사연까지 공개한다. 온주완이 당시 경험담을 현실감 넘치게 재연하자 현장 모두가 폭풍 이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은지는 반대 의견을 내세우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람들 앞에서 스킨십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것. 모두가 갸우뚱한 가운데 이은지는 수줍은 미소로 그 이유를 전한다. 썸 전문가 이은지의 설명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투명 인간이 됐던 온주완의 웃픈 경험담. ‘국민 썸녀’ 이은지가 “공개적 장소에서 연인의 스킨십이 좋다”라고 밝힌 이유까지. MC들의 갑론을박과 함께 한 층 더 후끈해진 연애 상담은 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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