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참가자 응원에 나섰다.



지난 21일 강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글로벌슈퍼아이돌 재밌네. 그 뺌이라는 친구 참 귀여운 것 같아요. 참여하는 모든 친구들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한 후, 강인이 말한 ‘뺌’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인이 언급한 ‘뺌’은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태국 여성으로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과 입소 후 첫 댄스연습부터 탁월한 기량을 뽐내며 남자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성.



또한, ‘글슈아’의 한 관계자는 “태국 출신 여성 오디션 참가자 뺌은 카메라를 통해 보는 모습 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여신급 얼굴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뺌’이 출연하고 있는 ‘글로벌슈퍼아이돌’은 총 3억의 상금과 아이돌그룹 데뷔 혜택이 주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KBS World에서 방송되며, 본격적으로 생방송으로 향하는 1차 미션이 막을 올리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