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출신 이지혜, 티아라 사건을 언급해 화제 “모두 피해자이며 가해자다···”
연예 2012/07/31 15:34 입력

출처=코엔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불화로 해체된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이번 티아라 사건을 언급해 화제다.
이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최근 왕따설과 화영 퇴출로 논란에 중심에 있는 티아라 멤버들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지혜는 “샵이 불화로 인해 해체했기 때문에 한 친구가 빠진 티아라에 대해 얘기하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전해진 이야기들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모두 피해자이며 가해자란 생각이 든다”면서 “화영 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너무 많이 다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도 상처가 상당히 오래갔다. 지금은 루머 없이 그냥 지켜봐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청자들에게 부탁의 말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의 퇴출 후 끊임없는 루머와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이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최근 왕따설과 화영 퇴출로 논란에 중심에 있는 티아라 멤버들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지혜는 “샵이 불화로 인해 해체했기 때문에 한 친구가 빠진 티아라에 대해 얘기하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전해진 이야기들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모두 피해자이며 가해자란 생각이 든다”면서 “화영 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너무 많이 다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도 상처가 상당히 오래갔다. 지금은 루머 없이 그냥 지켜봐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청자들에게 부탁의 말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의 퇴출 후 끊임없는 루머와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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