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만 투자하면 아이언 맨 실사 만들 수 있어 ‘아이언 맨 부품 가격분석 화제’
경제 2012/07/30 14:44 입력 | 2012/07/30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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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머니슈퍼마켓

영화 속 ‘아이언 맨’ 실제로 만들면 제작비 얼마나 들까?

약 2조원만 있으면 영화 속 아이언 맨을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영화에서 등장해 화제가 된 캐릭터 ‘아이언 맨’의 가격을 분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맨처럼 빠르게 하늘을 날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등 최신기술의 집약하여 만든 영화 속 아이언 맨 캐릭터의 부품은 수트에 동력을 전달하는 발전기로 가격은 3,600백만(약 395억 원)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손목에 장착하는 미사일은 최소 150만(약 18억 원)달러 이고 컴퓨터 홀로그램 HUD(헤드업 디스플레이)헬멧을 개발하는데 약5,400백만 (약 5백30억원)달러, 어깨위의 총기류 40만(4억8천만원) 달러, 손발의 제트 추진장치는 약 1,400만(약 179억원) 달러 등 티타늄 골드로 예상된 가격을 다 합치면 1억1천만(약 1,250억원) 달러에 이른다.



영국 비교 사이트에의 분석에 따르면 이 모든 비용과 수트 제작 비용을 합치니 16억1천만 달러의 거액이 되며 우리 돈으로 1조8천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중동 석유부자들은 가능할 수 있겠다”,”맨시티 구단주는 구단을 팔아도 만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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