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같은 력서리 외관 공개한 ‘K3’ ‘아반떼 기다려라’
경제 2012/07/30 1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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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중 출시할 준중형 신차’K3’의 외관이 전면 공개됐다.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Dynamic Muscularity:역동적 근육미)’라는 컨셉으로 공개된 ‘K3’는 조각을 빚은 듯한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으로 전체적인 균형감이 잘 갖추어진 차량으로 탄생했다.



‘K3’의 전면부는 기아의 패밀리룩인 라디에이터 그릴은 볼륨감이 살아있고 LED헤드램프와 날개를형상화 한 범퍼 하단부는 강인하면서 단단한 고급스런 느낌으로 완성됐다.



측면부는 앞유리 하단을 앞쪽으로 당겨 실내공간을 확대한 캡포워드 스타일로 날렵한 쿠페의 느낌을 주며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완성 됐다.



후면부는 짧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트렁크 리드 등을 갖추어 위풍당당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SNS 서비스를 적절히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K3’에 대한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면서 “특히 전체 외관 공개 이후 소비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어,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거듭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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