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팬 사인회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26일 잠실 신천 매장에서 박유천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박유천은 최근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된 SBS ‘옥탑방 왕세자’ 이후 공식적인 팬 사인회 일정으로, 송승헌-김태희와 함께 블랙스미스 전속 모델로 오늘 오후 3시부터 잠실 신천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3도가 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을 보려는 1,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블랙스미스 일대 혼잡을 이뤘다.



또한, JYJ 멤버 박유천이 한류스타임을 증명하듯 일본을 비롯한 외국 팬들도 대거 참석해 박유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블랙스미스는 팬 사인회와 함께 8월 15일까지 몰디브 4박 6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