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던지기만 하면 쓰레기통이 알아서 받아주는 기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소설가나 작가의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꿈 같은 제품이 탄생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이 설계부터 제작까지 한 스마트한 쓰레기 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 쓰레기 통은 우리가 농구하듯이 쓰레기를 쓰레기통 골대에 넣으려는 노력이 필요 없다. 쓰레기를 던지기만 하면 쓰레기통 스스로 쓰레기 위치를 파악하여 받아내는 스마트한 쓰레기 통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작가 직업을 가진 배우들이 창작의 고통을 느낀 흔적으로 종이 쓰레기 산을 연출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제 이 제품이 상용화가 된다면 그런 장면은 앞으로 추억의 장면으로 남을 것이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이제 농구처럼 슛하는 재미는 사라졌다” “빨리 출시 됐으면 좋겠다” “이제 슛을 실패해도 귀찮게 다시 가서 주워 담는 일은 없겠다”등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